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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전원주택에서도 X바이크 이용

푸른*들 2021. 8. 12. 22:46

전원주택에 산다면 누구나 경치 좋은 곳에 산다며 부러워한다. 공기 맑은 곳에서 쉽게 산책을 할 수 있고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거나 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다.

그런 전원주택에서 사는데도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산책을 자주 하는데도 내 근육은 지킬 자신이 없다.

 

근육을 지키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한다. 초유단백질도 먹고 매끼마다 먹으려고 애를 쓴다. 초유단백질은 아기들 먹는 분유맛이다. 좀 이상하긴 해도 먹을만 하다.

먹는 것 말고 근육을 살리려면 근육운동을 해야한다. 팔운동을 위한 스프링기구도 있지만 도구가 돌아다닐 뿐 하게되질 않는다.

 

다른 것 어떤 운동거리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실내 헬스바이크다. 자리를 차지하며 떡 버티고 있으니 쳐다보다가도 올라가기만 하면 하게될 것 같다. 30분정도만 해도 된다고 한다. 큰 맘먹고 숀리X바이크를 샀다.

접이식이고 액정화면에 속도, 거리, 칼로리, 단계가 보여서 편리하다. 안장도 푹신하고 등받침이 있어서 하다가 쉴 수도 있다. 등을 받치고 팔운동할 로프를 앞 몸체에 걸어서 팔운동도 같이 할 수 있다.

조립안내도대로 하니 순조롭게 잘 된다. 조립하기도 쉬워 대만족이다. 소음도 없고 잘 된다. 우선 처음이라 3단계로 해보다가 4단계로 해서 30분가량 운동을 했다.

 

코로나로 이동하기도 쉽지 않아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더워서 편안하게 걷는 편이니 따로 자전거운동이 괜찮은 것 같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공기가 나빠져 밖에 나갈 수 없을 때도 많으니 실내에서 대신 할 운동기구로 딱 좋다.

오늘의 이 마음을 잘 간직하여 매일 30분 이상 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