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아래서 시를 읽고 텃밭을 가꿔요

전원에서 살아남기

느티나무하우스 이야기

디저트 25

갤러리 카페 <카포레> CAFORE

강하면 리버타운에서 약수를 받아올 때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 있었다. 건축물이 조금씩 올라갈 때는 몰랐던 모습이 점점 자신을 드러냈다. 양평에서 제일 가는 카페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윗집에서도 이미 갔다왔는지 내가 멋있다는 말에 적극 반응을 보인다. 건물이 좋다면 내면의 운영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면 못 참는 나는 궁금증을 해결할 좋은 기회를 잡았다. 친구들 셋이 양평으로 온다는 것이다. 내 제안에 친구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양평의 멋진 모습 중 하나를 소개하고 싶어진 내 심정을 이해했나 보다. 친구들과 좋은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그림도 감상하는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긴 하다. 언덕이 있는 지형을 이용해서 설계를 한 것이 눈에 보인다. 입구에는 주차장과 카포레 안내 글자. 계단을 올라가서 드디어 ..

디저트 2022.03.29

에스와티니 선교활동 홍보

기독의과대학에 부총장으로 캐나다에서 오신 양승훈 목사님의 서신입니다. 제가 이 글을 소개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열악한 아프리카가 잘 살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프리카의 한 작은 나라의 변화를 홍보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은 아프리카 선교의 씨앗을 뿌린 김종양 박상원 선교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김종양 선교사가 양승훈 목사를 부총장으로 모신 것도 사심없이 종교인으로써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어서입니다.

디저트 2021.11.08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선교편지(김종양 선교사)

존경하는 선교동역자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프리카 원주민선교를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시는 선교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빕니다. 저희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었지만 주님의 사랑과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완쾌되어 모잠비크, 남아공화국, 에스와티니의 선교지를 방문하며 사역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남부아프리카는 아직도 방역수칙으로 선교활동과 교회예배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남아공화국이나 모잠비크에 가서 모임을 갖더라도 함께 식사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6월 26일 토요일에 1 년 만에 에스와티니 목회자 16명이 마사파 성실교회에 모여 코비드19 후에 교회 상황을 서로 알리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시간이 넘도록 모임을 가지고 난 후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하여 준..

디저트 2021.07.04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선교 소식

존경하는 선교동역자님께 주님의 기쁨과 평안이 아프리카 원주민선교를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여 주시는 선교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빕니다. 중남부아프리카는 현재 여름이 지나고 있어서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우기철이었던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 사이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에스와티니와 모잠비크의 농촌지역에는 도로들이 물에 잠기고 가옥이 무너지는 등 홍수로 인하여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통하여 설립한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에도 임상병리학과 실험실 앞의 축대가 무너지고 흙무더기가 빗물에 씻겨 내려가는 등 하수처리장으로 가는 길이 끊기고 다리가 무너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코비드19로 인하여 오랫동안 학교와 교회 문이 닫히고 남아공으로 가는 국경선과 모잠비크로..

디저트 2021.05.08

오디오 북으로 책을 읽는 재미

오디오 북으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한다’는 책을 목록에서 골라 듣기 시작했다. 김유진 작가의 책이다. 작가이기 전에 변호사다. 제일 궁금했떤 점이 그렇게 일찍 일어나서 무슨 일을 했는지였다. 들어보니 뉴질랜드에서 로스쿨에 다닐 때 법률사무소에서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새벽에 운동을 하고 사무소에서 특별한 일이 생기면 새벽에 처리한다. 그리곤 학교에 간다. 그 습관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계속 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뉴질랜드로 초등학교때 이민가서 왕따를 당하며 살던 이야기도 나온다. 영어를 못하고 키도 작고 피부색이 다르니 그런 일이 있었나보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혼자서 잘 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된 것이다. 외로움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나도 때론 외롭다. 대화를 이어가는..

디저트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