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9월경에는 백일홍축제를 연다. 백일홍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다. 색깔도 대여섯가지 되는 것 같다.
다양한 부스에서 이벤트도 하고 덤으로 안경 닦는 스프레이도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백일홍 꽃속에 파묻혀서 사진도 찍고 약간 더운 날씨였는데도 더운 줄 모르고 즐겁게 산책을 했다.
같이 간 가족간에도 더욱 애틋한 사랑이 솟아오르고 ~~~^^
분홍 노랑 살구 .......빛 정열
올해는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평창에 온 김에 메일꽃필무렵의 봉평도 같이 가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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