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도 열린다고 하니 가보자는 데에 가족이 함께 했다.
숙소는 솔잎을 매일 깔아서 솔향기가 가득한 찜질방과 방가로가 있는 곳으로 했다. 서울에 있는 찜질방에서 맛볼 수 없는 상쾌한 향기가 또 오게 만드는 곳이었다.
방가로 옆에 예쁜 꽃도 보았고 오지 같은 그곳에 단골 이용자가 많은 것을 봐도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담에 또 시간되면 가보고 싶다.
'행복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산수유꽃마을 (0) | 2020.03.14 |
---|---|
양평 추읍산 희망볼랫길 (0) | 2020.03.09 |
홍천 수타사 산소길 (0) | 2020.03.08 |
아름다운 평창 여행-메밀꽃 필무렵의 봉평 (0) | 2017.04.23 |
아름다운 평창 여행-백일홍 축제 (0) | 20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