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동작역에 있는 스크린 동시입니다.
운동회날
최신영
아무리 힘차게 뛰어도
꼼짝도 않는구나.
운동장아!
그토록 신나게 큰북을 울려도
흔들리지 않는구나.
파란 가을 하늘아!
목이 쉬도록 응원을 해도
지치지도 않는구나.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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