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조>
손가락 식구
최신영
무거운 것 나르다가
다친 넷째 손가락
다섯째 손가락이
“언니, 많이 아프지?”
모두들
빨리 나으라며
위로하는 식구들.
'동요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과서에 실린 최신영의 ' 답장' (0) | 2015.03.02 |
---|---|
동시집 출간~빗방울의 난타공연 (0) | 2014.07.17 |
동시 '새싹이 쓰는 편지' (0) | 2013.11.03 |
지하철 스크린 동시 '운동회날' (0) | 2012.09.10 |
동시 '매미의 시간표' (0) | 201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