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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2021. 7. 25. 21:19

사랑을 나누다

 

사랑은 나눔이다. 

처음 써보는 글자 이 글자들도 나눔으로 태어났다.

유명한 강사님의 글자를 흉내내 보았다.

자꾸 쓰다보면 더 잘 하게 될거다.

사랑도 나누다보면 더 잘 하게 될거다.

사랑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쓰기만 해도 마음이 들뜬다.

꽃을 보기만 해도

병이 치유된다는 것처럼

글자도 그렇다.

사랑이라는 글자를

다시 써본다.

그 말이 들어가는 말

'사랑을 나누어요'

다시 써본다.

잘 안 써진다.

나누는게 쉬운 일이 아님을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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