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구 걸이 만든 것을 수정했다.. 맨 위와 맨 아래만 있던 가로대 사이에 여러 개의 방부목을 더 박아넣었고 사이사이 못을 박아 작은 것도 걸게 만들었다. 농기구가 반듯하게 걸린다. 네트 철제가 쓰던 것이 있어 걸었다. 임시로 넣고 싶은 것을 넣고 젖은 장갑도 걸어 말린다. 흙으로 많이 젖은 것은 받아놓은 빗물에 빨아서 걸어 놓은면 밤새 마른다. 아래 글은 예전에 써서 블로그에 올린 것을 복사하여 비교해보려고 올렸다. 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전에 만들어놓은 농기구 걸이를 보수하면서 업자가 물어보지도 않고 빼버렸다. 방부목으로 해놓은 것인데 .... 비가 새는 부분을 유리로 막는 공사를 하고 난 후 다시 만들어야지 한 것이 바로 오늘 하게 되었다. 농기구 걸이는 시골에서 무척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