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상면 세월리 골안계곡 산중옛길 산적공원 다시 또 산책 한 번 갔던 길을 다시 가는 건 어떤 면에서 재미가 없을 수 있다. 미리 예습을 하고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다 아는 것 같아 건성으로 듣고 공부하게 된다. 그러나 쉽게 이해를 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찾아내거나 더 깊이 있게 파고 들 수 있다. 나는 재미를 떠나 어느 정도 코스를 .. 행복여행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