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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서 살아남기

느티나무하우스 이야기

김종양 선교사 4

김종양 선교사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작은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중

김종양 선교사님과 박상원 선교사님은 코로나로 투병중이다. 상태가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상황을 거듭하고 있다. 작은 병원에서 어찌 감당하고 있는지 막막할 뿐이다. 현재 박상원 선교사님 폐에 염증이 생겨 호흡이 어렵다고 한다. 신앙으로 이겨내시길 바랄 뿐이다.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이야기 2020.08.31

아프리카 김종양 박상원 선교사님 코로나 투병상황2

사무국에서 받은 메일이다. 소식을 들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려온다. 이겨내야 할텐데 연세가 있으시고 기저질환도 있으시니 기도의 힘을 믿을 수밖에 없다. 아프리카에서 선교의 기적을 이룬만큼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기적도 주시기를 바란다. 샬롬!! (사)아프리카대륙비전 사무국입니다. 아프리카 김종양 선교사님 소식을 전합니다. 김종양 선교사님 아들이신 김학수목사님께서 연락주셨어요. 선교사님 내외분 코로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집근처 작은 병원에 지난 주일에 입원하셨는데, 좀전에 박상원 선교사님(어머니)과 통화 했는데 힘이 너무 없으셔서 오래 통화 못하고 끊었다고 하시네요.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어려운 마음으로 보내지만, 김종양 선교사님과 사모님 위..

이야기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