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최신영
누가 왔나
창문을 열어 보았다
아무도 없는데
창문에 난 손자국
누구 것일까?
누가 만지나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무도 없는데
촉촉한 머리카락
누구 짓일까?
.................................................
동요로 만들면서 가사가 조금 생략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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