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구 걸이를 검색하니 사진이 없는 이 글이 먼저 검색대에 오른다. 그래서 수정한 농기구걸이 만든 것에 대한 글(농기구걸이 2)을 다시 써서 올려놓았음에도 말이다. 할 수 없이 수정한 사진을 다시 올린다. ------------------------------------------------- 전에 만들어놓은 농기구 걸이를 보수하면서 업자가 물어보지도 않고 빼버렸다. 방부목으로 해놓은 것인데 .... 비가 새는 부분을 유리로 막는 공사를 하고 난 후 다시 만들어야지 한 것이 바로 오늘 하게 되었다. 농기구 걸이는 시골에서 무척 중요한 것이다. 돌아다니는 농기구가 없도록 하고 농기구에 걸려서 다치지 않도록 하려면 말이다. “호미 어디갔지? 못 봤어요?” “찾아주면 뭐 해줄건데.” 텃밭과 꽃밭을 다니면 풀뽑..